도는 이를 위해 사업비 5억2000만원을 들여 23개 시군청에 각각 초고속통신장비(AMT)를 갖추고 각 읍면동사무소에는 근거리통신망(LAN)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중앙 행정기관과 기초자치단체, 병무청, 연금관리공단, 의료보험조합 등이 하나의 통신망으로 연결돼 초당 500만자를 전송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각종 민원서비스는 물론 연금 및 의료보험, 생활보호급여, 실업급여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구〓이혜만기자> 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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