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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5월 7일 2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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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학들의 이같은 시도는 대입에서 학생부 비중이 커지고 학생부 산출방식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뀐 뒤 고교들이 시험을 쉽게 내 성적 부풀리기를 한다는 불신에서 비롯됐다. 동아일보사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 앤 리서치와 공동으로 4월28일∼5월4일 동아닷컴 네티즌 1만 315명을 대상으로 고교 등급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반대 50.8%, 찬성 44%로 나타났다.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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