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주말 연휴 새영화 4편 선봬

  • 입력 2000년 5월 4일 19시 06분


어린이날과 주말 황금 연휴를 맞아 4일 개봉된 영화는 모두 4편. 이 중 화제작은 줄리아 로버츠가 ‘귀여운 여인’에서 ‘억센 아줌마’로 변신한 ‘에린 브로코비치’다. 미국에서 3주 연속 흥행 1위를 차지한 이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Mission Impossible)’할 것같던 일을 달성해낸 한 여자의 실화를 토대로 했다. 또 ‘티거 무비’는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의 호랑이 티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사랑을 위하여’는 케빈 코스트너의 관록이 돋보이는 멜로영화, ‘미션 투 마스’는 인간의 도전과 우주의 신비를 그린 SF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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