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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4월 23일 2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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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19일부터 21일까지 이뤄진 당 ‘구제역 및 산불 진상조사 대책위원회’의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현황청취 결과 두 사건이 정부의 대비 소홀로 발생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같이 촉구했다. 한나라당은 또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뿐만 아니라 구제역 발생지역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피해주민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제균기자>ph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