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강병규, SK와 1억원에 계약

  • 입력 2000년 4월 16일 19시 29분


프로야구선수협의회 대변인이었던 강병규(SK)가 억대 연봉 선수가 됐다. 지난달 두산에서 SK로 이적한 강병규는 16일 SK 안용태대표와 만나 지난해 6900만원보다 45%가 오른 연봉 1억원에 계약했다. 겨울 훈련을 제대로 못해 잔류군 선수들과 훈련을 하고 있는 강병규는 몸이 만들어지는대로 곧 1군에 복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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