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 재래시장 상인에 자금지원

  • 입력 2000년 4월 5일 19시 54분


■기업은행은 6일부터 재래시장내 영세상인에게 영업 및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총 2000억원 규모인 영세상인 영업 및 생활안정자금의 지원 대상은 지난 80년 이전에 개설된 상설시장이나 노후화된 시장건물에 입주해 있는 상인들로 대출한도는 3000만원이내다. 대출기간은 최장 3년이며 금리는 연 9.5∼12%인데 지점장의 재량에 따라 0.5%포인트의 우대금리도 가능하다. 지원부문은 △영업활동에 필요한 일상적인 운전자금 △재래시장에서 근대화시장으로의 이전자금 △영업용 시설 교체.보수 자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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