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제일기획 인터넷통합마케팅 서비스

제일기획(대표 배종열)은 29일 기존의 광고마케팅 기법을 인터넷에 도입한 인터넷 통합마케팅 서비스(IME)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광고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데이터베이스화한 엔테이커, 소비자에게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엔타임, 소비자의 PC에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에드게이터 등 5가지 툴로 구성되어 있다. 제일기획은 “기존의 인터넷 배너광고는 이용자의 관심도가 낮아 광고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며 “새로 제공되는 IME는 이용자에게 필요한 증권시세와 뉴스 등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주목률과 광고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