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프라임산업 김포 풍무지구 1351가구 분양

  • 입력 2000년 3월 3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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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건설업체인 신도종합건설은 서울 공릉동에 짓고 있는 중대형 아파트 342가구 중 잔여물량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30평형 76가구, 33평형 190가구, 45평형과 50평형 각각 3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가는 1층을 기준으로 평당 463만원.

초고속정보통신아파트 3등급 예비인증을 받았고 집집마다 개별정수시스템을 설치한다. 현관 중문과 거실에 아트 월을 설치해 미관이 돋보이며 주방에는 액정 TV가 있어 편리하다. 지하철 7호선 공릉역이 걸어서 5분 거리로 가깝고 한신코아 미도파등 쇼핑시설과 원자력병원 백병원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2002년 6월 입주예정.02-971-6001.

프라임산업은 이달초 경기 김포시 풍무지구에서 1351가구를 분양한다.

20층짜리 17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36평형 120가구(1억2990만원) △48평형 466가구(2억600만원) △53평형 432가구(2억3800만원) △69평형 259가구(3억1800만원) △84평형 74가구(3억500만원)가 들어설 예정.

녹지율이 40%나 되고 용적률도 211%로 낮은데다 전 가구의 97%가 남향으로 배치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또 원목마루, 무인경비시스템 등이 도입되며 단지내에는 초고속 정보통신망이 설치된다.서울 외곽도로의 진출입이 용이하고 입주시점인 2002년에는 서울로 가는 48번 국도가 8차로로 확장,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도 좋아질 전망. 2002년 12월 입주예정.0341-986-2004

<박정훈기자>sunshad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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