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2월 9일 20시 0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북 예천 출신인 박옹은 40년 4월 일본 도쿄(東京)에서 동료 유학생 20여명과 함께 문학청년동맹을 결성해 항일운동을 하다 체포돼 강제 징병된 뒤 탈출, 광복군으로 항일투쟁을 했다.
90년 건국훈장 애족장 수훈. 유족은 장남 박기동(朴琪東·자영업)씨 등 5남8녀.
발인은 10일 오전9시.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02-495-1394.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