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25일 발표한 각급 학교 개교일정에 따르면 올 3월 울주군 범서면 굴화리 굴화초등학교(25학급)와 북구 천곡동 천곡중(8학급)이 문을 여는 등 올해 3개 초중학교가 개교한다.
또 내년에는 아파트 밀집지역인 북구 중산동에 이화초등학교(36학급)가 개교하는 등 초등학교 9개와 중학교 2개교가 각각 문을 연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내년에 11개 초중학교가 개교하면 과밀학급 문제 등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정재락기자>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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