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올림픽 Q&A]마스코트 올리-시드-밀리

―참가규모는?

200개국에서 선수 1만2000명, 임원 5100명, 취재기자 1만5000명, 자원봉사자 5만명 참가 예상. 35억 인구가 올림픽을 TV로 시청할 전망.

―경기종목은?

28개. 올림픽사상 처음으로 태권도와 철인3종경기가 공식종목에 포함된다.

―마스코트는?

이례적으로 3개를 선정. 올리(쿠카부라·물총새)는 올림픽의 우정, 시드(오리너구리)는 시드니의 환경, 밀리(고슴도치)는 밀레니엄의 희망을 상징한다.

―경기 장소는?

홈부시베이의 올림픽파크, 시드니하버 두 지역이다.

―기념이벤트는?

‘Habour of Life’(시드니항 축제)가 내년 9월2일∼10월7일 펼쳐진다.

〈조성하기자〉summ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