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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0월 19일 2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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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이 보여준 태도는 어떠한가. 그는 민주주의를 외치면서도 ‘박정희 향수’가 강한 대구경북 지역의 정서를 의식해 독재자를 미화하는 기념관 건립에 국가 예산을 배정하는 등 모순된 행동을 하고 있다. ‘민주정신 계승’과 ‘박정희 추모’는 어울릴 수 없다.
박영환(서울 동작구 사당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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