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주요 등산로는 △동구 팔공산 종합야영장∼파계사, 수태골∼성지골 △북구 함지산 샘골∼정상 △남구 대덕산 시온산기도원∼진밭골 △달성군 비슬산 대견봉∼약수, 유가사 조화봉 등이다.
시는 또 등산로 주변 임야 4만9657㏊ 중 55%(2만7474㏊)를 입산 통제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시는 이밖에 산불을 조기에 진화하기 위해 소방헬기의 공중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산림 공익요원과 공공근로자 등 1600여명의 산불 감시원을 배치키로 했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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