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는 15일 오전 2시45분(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R.T.존스GC(파72) 1번홀에서 페니 햄멜(미국)과 1라운드를 시작한다.
햄멜은 85년 미국LPGA투어에 데뷔해 4승을 거뒀지만 올시즌 25개대회에 출전해서는 단 한번도 ‘톱10’에 들지 못한 선수.
한편 펄 신(랭스필드)은 이날 오전 0시57분 헬렌 알프레드슨(스웨덴)과 같은 조로 첫 라운드에 들어간다.
97년이후 1승이상을 거둔 45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75만달러(우승상금 12만2000달러)를 걸고 4라운드 스트로크플레이로 챔피언을 가린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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