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23∼26일 시내 11개 종합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정상적으로 문을 열고 가천의대 부속 길병원(남동구 구월동)은 추석날(24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소아과 진료를 실시한다.
또 전체 968곳의 병의원 중 △23일 210곳 △24일 82곳 △25일 119곳 △26일 127곳이 진료를 실시한다.
보건소 등 39개 공공보건의료기관도 이 기간 동안 하루 22∼28개소씩 문을 연다.
약국은 전체 878곳 중 749곳이 23일 정상 영업을 하며 △24일 160곳 △25일 528곳 △26일 517곳이 각각 당번제로 문을 연다.
〈인천〓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