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회에는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65개 신발 및 피혁업체가 참여해 21개국 260여명의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벌이게 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 전시회는 국내 유일의 신발전시회로 수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부산무역전시관 980평에는 참여업체들의 부스와 바이어 상담용 부스, 디자인공모전 부스 등 모두 150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한편 주관사인 ㈜부산전시컨벤션센터는 수출상담을 돕기 위해 참여업체들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들어 12월부터 사이버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051―888―3084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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