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이올린의 여왕'정경화 제주 무대에

  • 입력 1999년 9월 2일 02시 25분


‘바이올린의 여왕’으로 불리는 정경화씨가 처음으로 제주 무대에 선다.

6일 오후 7시반 제주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이번 초정연주회의 연주곡목은 바이올린 소나타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프랑크와 프로코피예프의 소나타를 비롯, 드보르자크의 ‘유모레스크’와 사라사테의 ‘치고이네르바이젠’ 등이다. 연주회가 끝난 뒤 팬사인회가 열리며 입장료는 A석 3만원, B석 2만원. 741―7791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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