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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8월 20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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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자세와 번개피해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서있는 상태가 가장 위험하고 앉아 있더라도 우산이나 골프채 낚시대 등을 쥐고 있으면 전기충격을 쉽게 끌어들인다.
따라서 벼락이 치면 물체에서 손을 떼고 낮은 자세를 취하는 것이 안전하다.또 수영을 하거나 보트를 타고 있으면 즉시 물에서 나와야 하고 운전중에는 차를 세워 시동을 끄고 차안에 그대로 머문다.전화 통화도 끊는 것이 안전하며 큰나무 아래나 원두막 등으로 몸을 피하는 것은 절대 금물.
아침 19∼24,낮 24∼29도.
<이영이기자> yes2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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