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삼성서울병원,대동맥류 인공혈관시술로 치료

입력 1999-08-10 18:46수정 2009-09-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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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증이 악화돼 배와 가슴을 지나는 대동맥이 탄력성을 잃고 풍선처럼 부풀어올랐다 터져 생명을 위협하는 ‘복부 및 흉부 대동맥류’를 간단히 치료하는 방법이 국내 소개됐다.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동익(혈관외과) 도영수(진단방사선과)교수팀은 최근 복부 및 흉부 대동맥류 환자 5명의 허벅지를 3∼5㎝ 자르고 그물망이 들어있는 인공혈관을 삽입하는 ‘그물망 인공혈관 시술’로 병을 고쳤다고 발표.

시술팀은 이 인공혈관을 △허벅지의 대동맥에 넣은 다음 △시술 부위까지 보내고 △늘어난 대동맥 혈관에 밀착시켜 더 이상 부풀어 오르지 않도록 했다.

〈이성주기자〉stein3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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