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신선우 "존스컵도 우승하고 연봉도 오르고"

  • 입력 1999년 8월 9일 16시 14분


▽신선우(43·현대 다이냇)=‘존스컵도 우승하고 연봉도 오르고…’팀을 2년연속 프로농구 정규리그 및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9일 국내 프로감독 통틀어 최고인 1억6000만원에 3년간 연봉계약을 체결.이 금액은 97년 3년 계약금 1억2000만원보다 4000만원 인상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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