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파일]신세기통신, 12월부터 日-홍콩 '로밍서비스'

  • 입력 1999년 8월 5일 18시 23분


신세기통신(사장 정태기·鄭泰基)은 017휴대전화가입자가 별도의 등록절차없이 현재 사용중인 단말기를 12월부터 일본과 홍콩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로밍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세기통신은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과 호주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내년말까지 전 세계 국제자동로밍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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