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깨끗한 계곡물에다 세제까지 풀어 설거지를 하거나 샴푸로 머리를 감는 사람들이 많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식기 세척장이 별도로 마련돼 있는데도 단지 귀찮다는 이유로 깨끗한 계곡을 오염시키고 있었다.
어린이들 앞에서도 환경을 오염시키는 몰지각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 어른들이 많아 아이들 보기가 민망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자연보호는 어른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
곽명수(경남 창원시 상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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