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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20일 0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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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 저해 정치인 및 언론 감시단’은 20일 오전 10시반 경남 마산시 회원구 회원1동 상헌빌딩 4층 마산 창원 진해지역 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감시단은 “망국적인 지역주의로 국가가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는데도 아직 지역할거주의가 계속 판을 치고 있다”며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정치인과 언론보도를 감시하고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마산 진해 지역에 살고있는 시민은 누구나 감시단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0551―223―7800, 222―5533
〈마산〓강정훈기자〉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