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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14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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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침에 등산로 끝까지 차를 몰고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아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차를 피하느라 등산객들이 길가로 비켜서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아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한다. 등산로에 서울시립노인요양원이 있어 차량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다면 오전 5∼8시대 만이라도 차량을 통제했으면 한다. 차는 등산로 입구에 주차시키면 된다. 쾌적한 산책로가 될 수 있도록 차량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박창민(서울 노원구 상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