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획안에 따르면 지역 개발 등을 위해 올해부터 2011년까지 도내 10개 시군 11개 분야 114개 사업에 모두 12조6097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도는 강릉을 중심으로 한 대관령권은 교육과 문화 행정중심지로 육성하고 속초 고성 등 설악권은 금강산과 연계해 국제적 관광 및 휴양거점지역으로 개발. 금강산∼설악산 연계 관광지의 관문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한편 태백 및 두타권은 태백산 두타산의 동굴관광지대와 해안관광지대를 연계하고 동해 삼척의 상호 기능을 보완하여 통합도시권으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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