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단신]「한국자수의 미」 회원전

  • 입력 1999년 6월 17일 19시 24분


◇한국자수문화협의회(이사장 박위자)는 20일까지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동아일보광화문사옥)에서 ‘한국자수의 미’를 주제로 회원전을 연다. 남상민씨의 ‘관세음보살상’을 비롯해 회원 40여명이 출품한 전통자수 현대자수 복식자수 매듭 등의 작품 100여점 전시. 02―721―7772

◇㈜디맨의 신규 남성정장 브랜드인 ‘디맨지오니’는 평생회원제라는 새로운 판매기법을 도입했다. 회원에게 각자의 취향에 맞고 기존의 정장과 코디할 수 있는 신상품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 회원가입은 무료. 패션에 감각있는 남녀 마케터도 모집중. 02―544―8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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