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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17일 02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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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에 따르면 탤런트 이창훈이 15일 김태수(金泰洙)군수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으며 앞으로 영화배우와 개그맨 등 4,5명의 연예인이 홍보대사로 나설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들은 단종문화제와 동강 뗏목축제 김삿갓축제 등 지역의 대표적 행사에 참가하고 서울에서 열리는 농특산물 판매행사 등에도 참여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는 것.
군 관계자는 “재경향우회측이 대상 연예인들을 접촉한 결과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상당수 연예인 홍보대사가 위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