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40년전 한국軍 친구 찾아주오』

  • 입력 1999년 5월 31일 06시 51분


▽…주한미군고문단(KMAG)의 일원으로 58년 6월부터 60년 3월까지 한국에서 근무했던 미국인 앨런 바커가 함께 일했던 한국인 동료 정구철씨(당시 한국군 중사)를 찾아달라고 호소…

▽…당시 경기 청평과 가평지역의 보육원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1군단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한 바커는 한국어 통역을 해주며 함께 어려움을 나눴던 정씨를 진심으로 만나고 싶다며 정씨나 정씨를 아는 사람은 02―7914―4746으로 연락해 줄 것을 부탁….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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