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잠실운동장에서 열린 재건축조합원 총회에서 이들 컨소시엄은 삼성물산과 대림산업 컨소시엄을 1천65대 2백27로 누르고 공사를 따냈다.
3개사 컨소시엄은 조합원들에게 이주비(무이자)로 15평형은 5천만원, 17평형은 6천만원을 각각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 사업자로 선정됐다.
공사가 끝나면 잠실 3단지는 용적률 284%에 32평형 2천10가구, 42평형 1천2백50가구, 54평형 6백4가구가 들어서는 중대형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황재성기자〉jsonhng@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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