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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5월 4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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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에는 동구 범일동 시민회관에서 2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효행자 12명과 장한 어버이 1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된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김상국과 미리내극단 단원들이 출연해 흥겨운 노래잔치를 벌인다.
또 12일에는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유원지에서 대한간호협회 소속 간호사회 주최로 혼자 사는 노인들을 돕기 위한 걷기대회도 열린다.
14일에는 서구 서대신동 구덕실내체육관에서 부산지역 노인회 및 노인학교 회원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시장기배 노인단체연합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이밖에 20일에는 동구 범일동 시민회관에서 효(孝)사상 보급단체인 신생윤리연구소 주관으로 ‘제35회 효행대회’가 열려 장한 며느리와 훌륭한 어머니 등에게 표창장이 주어진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