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04 10:261999년 5월 4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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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항의하자 “시간제 근무자가 작업을 잘못해 착오가 발생했다”고만 말했다. 예약 상황을 확인하려고 좌석배치 상황표의 사본을 요구했지만 반응이 없었다.
집에 돌아와 입장권이 들어있던 봉투를 살펴보니 좌석 번호를 수정액으로 고친 흔적이 있었다. 좌석을 미리 예약한 관람객을 무시하는 문예회관의 처사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김신주(경기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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