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대졸 4인방 삼성과 입단계약

  • 입력 1999년 4월 4일 19시 38분


2월에 대학을 졸업했으나 실업팀들간의 ‘드래프트 신경전’때문에 코트에 서지 못하던 대학배구 4인방이 전격적으로 삼성화재와 입단 계약을 했다.

삼성화재는 3일 “드래프트 실시가 무산되어 ‘선수선발을 자유스카우트로 한다’는 배구협회의 결정에 따라 장병철(성균관대) 최태웅 석진욱(한양대) 명중재(경희대)와 입단 계약을 했다”고 말했다.계약금은장병철3억원, 최태웅 2억5천만원, 석진욱 2억원, 명중재 1억8천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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