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는 26일 미국 팜스프링스 미션힐스CC(파72)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버디2개와 보기3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 캐리 웹(호주)등 17명과 동타를 기록했다.
총 1백3명의 출전선수중 단독선두는 6언더파 66타를 친 맥 말론(미국).
한편 미국여자아마 최강 박지은(20·애리조나주립대)은 구옥희(43)와 나란히 공동72위(3오버파 75타), 재미교포 펄 신(32)은 공동81위(4오버파 76타)로 부진해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이날 박세리와 같은 조로 플레이한 낸시 로페즈는 이븐파(72타), 베시 킹(이상 미국)은 75타를 쳤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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