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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3월 24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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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여자성경학교로 문을 연 한일장신대는 95년 4년제 종합대로 성장했으며 현재 7개학부와 기독교사회복지대학원 등 3개 대학원에 모두 2천여명의 학생이 수학중이다.
전북 김제 출신인 김총장은 연세대 철학과를 거쳐 미국 프린스톤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70, 80년대에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을 벌였던 진보적 민중신학자로 92년부터 이 대학 학장과 총장을 맡아 왔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