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말]北 노동신문 『한자병용은 민족반역행위』

  • 입력 1999년 3월 14일 19시 33분


▽관중들은 심판이 아니다(WBA 및 IBF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 14일 헤비급 통합타이틀전에서 WBC 챔피언 레녹스 루이스가 우세한 경기를 펼쳤는데도 무승부 판정이 나온 데 대해 관중이 야유를 보내자).

▽한자병용은 언어까지 외세에 팔아먹는 천추에 용납 못할 민족반역행위다(북한 노동신문, 14일자 논평에서 남한의 한자병용 추진은 집권자의 사대 매국 근성과 관련돼 있다며).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