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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3월 1일 2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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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호두 잣 같은 부럼은 겨우내 모자랐던 지방질을 보충해주고 갖은 나물과 오곡밥은 비타민 등 무기질을 공급해주는 귀한 먹을거리였다.
요즘엔 특별히 영양이 부족할 것도 없지만 대보름날 선조들의 지혜를 생각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봄맞이 준비를 해보자.
전국이 맑은 뒤 점차 구름 많아진다. 아침 영하4도∼5도, 낮 8∼14도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
〈이영이기자〉 yes2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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