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송인성의 「위장에 또 하나의 뇌가 있다」

  • 입력 1999년 2월 9일 19시 05분


위의 위쪽 반은 음식물의 ‘창고’이며 아래쪽 반은 음식을 잘게 부수는 곳이다. 위산이나 소화 효소도 분비한다. 위가 복잡한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은 뇌와 연관돼있기 때문. 그래서 ‘배 속에 또 하나의 뇌가 있다’고도 한다. 튼튼한 위로 잘 먹고 소화하려면 정신 건강이 우선돼야 한다.

송인성의 ‘위장에 또 하나의 뇌가 있다’(사이언스북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