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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2월 5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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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는 겨울철에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 호흡기 질환이 늘어난다. 공기의 이동이 적어 오염물질이 머물기 때문. 이처럼 건강에 해로운 혼탁한 공기를 시베리아의 찬 공기가 닥치면서 쓸어내는 것. 가끔 어항의 물을 갈아주어야 물고기가 탈없이 자랄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
전국이 맑고 포근. 아침 영하8도∼3도, 낮 5∼11도.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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