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미스터]「성희롱 성향」자가진단법

  • 입력 1999년 1월 31일 19시 39분


▽술시중 요구

①회식 때 직장동료에게 술시중을 강요하면 기분이 나쁘다. (5점) ②강요하는 것은 나쁘나 문제되는 것은 아니다. (2점) ③분위기를 위해 좋다. (0점)

▽2차로 단란주점 가기

④2차를 가는 회식문화를 바꿔야한다. (5점) ⑤동료간의 단합을 위해 꼭 가야한다. (0점) ⑥일반적인 문화이므로 어쩔 수 없다. (2점)

▽과다노출은 성희롱의 원인?

⑦성희롱은 피해자의 과다노출 때문에 발생한다. (0점) ⑧과다노출도 어느 정도 원인이 된다. (2점) ⑨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5점)

▽직장에서 인터넷 음란사이트 보기

⑩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0점) ⑪혼자 보는 것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므로 괜찮다. (2점) ⑫남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 (5점)

▽여성은 사무실의 꽃?

⑬이 말을 들으면 마음이 불편하다. (5점) ⑭이 말은 여전히 ‘진실’에 가깝다. (0점)

▽커피 빼오기 등 잔심부름

⑮잡일을 여성(또는 남성)에게 먼저 시키는 경우가 있다. (2점) (16)여성(남성)에게만 시키는 것은 부당하다. (5점) (17)여성

(남성)이 하면 보기에도 좋고 분위기에도 좋다. (0점)

▽평가(총점기준)

△20∼30점 성희롱을 막는 ‘지킴이’형 △10∼19점 방임형 △0∼9점 가해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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