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베스트 11」 한자리에

  • 입력 1999년 1월 11일 18시 52분


“팬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국내 프로축구를 화려하게 장식한 최우수선수(MVP) 신인왕 베스트일레븐이 11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주최 ‘98 K리그 시상식’에 모두 모였다.

정정수(울산현대) 고종수(수원삼성) 유상철(울산현대) 백승철(포항) 이임생(부천SK)과 최우수주심으로 뽑힌 한병화씨, 김호감독(수원삼성) 안익수(포항) 마시엘(전남) 김현석(울산현대)과 최우수 부심으로 뽑힌 김회성씨, 특별상을 받은 김병지(울산현대).

〈신석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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