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紙上 배심원평결/지난주제]아내『집에서도 예쁘게』

입력 1999-01-07 19:01수정 2009-09-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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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화장한 아내를 보고 싶다”는 남편 배준씨와“집안일하면서 무슨 화장이냐”고 맞선 아내 이성희씨. 평결은 6대4로 남편 우세.

배씨는 “이기리라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아 기쁘다”고 대만족. 이씨는 “정초 친정식구들은 평결에 반발했다”면서도 “집안에서 옷매무새나 머리모양에 신경을 쓰겠다”고 다짐.

〈김홍중기자〉kima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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