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연 현대산업개발 상무〓지금과 같은 금리 하향 안정세가 계속되고 정부의 부동산경기 부양책이 운용되면 3·4분기(7∼9월)부터는 주택경기가 활성화될 것으로 본다.
자금부담이 적은 실수요자라면 2·4분기(4∼6월)이전에 움직이는게 현명하다.
▼김성식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아직도 주택공급 과잉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나타나고 있는 주택가격 상승은 호가가 오를 뿐 실거래가가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본격적인 주택경기 회복시기는 내년말경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강교식 건설교통부 주택정책과장〓내년 하반기부터 주택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중에 공공주택 15만가구를 포함, 40만가구 정도의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택지를 확보하고 각종 부동산경기 부양책을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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