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실업계고교 내년 경쟁률 ０．９９대１

인천시교육청은 17일 99학년도 실업계고교 신입생 모집 결과 30개 학교에 1만4천7백46명(모집정원 1만4천7백58명)이 지원해 평균 0.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학교별로는 제일정보고가 1.18대 1로 가장 높았다.

정원에 미달된 인천항공정보고 운봉공고 등 10개교는 내년 2월3∼6일 추가로 원서를 받을 예정이며 2월8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