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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2월 9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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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성명을 통해 “대전시 인구의 2배인 대구지하철 1호선의 하루 이용객은 14만명인데 비해 대전시의 기본계획은 18만7천명(2004년 개통시점)으로 너무 많게 추정했고 총 공사비의 부채 분담률도 실제 37.6%보다 낮은 20%로 상정했다”며 “이용객 추정오류와 부채이자액을 감안하면 2015년에 수지균형을 맞춘다는 시의 기본계획은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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