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신인왕이자 다승 공동1위(4승)인 박세리는 8일 GWAA의 투표에서 상금왕인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제치고 영광을 안았다.
PGA투어에서는 올 메이저 2관왕(마스터스 브리티시오픈)인 마크 오메라가, 시니어PGA투어에서는 헤일 어윈(이상 미국)이 각각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박세리는 9일 오전(한국시간)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98미국LPGA 런천어워드에 참석해 올해의 신인상을 받는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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