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 테이프를 지역 유선방송을 통해 방영하고 대우자동차 삼익악기 등대규모 사업장에선 사내 교육자료로 활용토록 했다.
구는 또 미래의 납세자인 초 중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세금의 종류와 사용처 등을 설명하는 ‘지방세 교실’을 운영, 조세 거부감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의 쓰임새를 소상하게 설명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납세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용 테이프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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