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여의도 종합전시장에서 교육부와 동아일보사 등의 후원으로 학원박람회를 개최한 한국학원총연합회 박현수(朴玄壽·45·정철외국어학원장)홍보위원장의 지적이다.
학원총연합회는 전국의 3만5천여개 학원이 회원으로 지회마다 속셈 보습 웅변 서예 컴퓨터 등 5개 분과위원회와 외국어 기술 음악 미술 사무 인문 독서 등 7개 교육협의회를 두고 있다.
박위원장은 “사교육에 대한 그릇된 인식으로 학원들은 세금문제와 시설 강사채용 수강료책정 등에서 심한 규제를 받고 있다”며 “사교육을 국민교육의 중요한 한 분야로 여기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원장은 실직자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수강생을 위한 정책지원, 수강생들이 낸 수강료에 대한 세금공제 혜택 등을 제의했다.
〈이진녕기자〉jinn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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