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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최명룡감독-허재『홈경기 승리마다 성금』
업데이트
2009-09-24 17:57
2009년 9월 24일 17시 57분
입력
1998-12-03 19:11
1998년 12월 3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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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룡(46·나래블루버드감독)허재(33·〃선수)〓“홈 경기에서 이길 때마다 10만원씩 냅니다.” 감독과 주장이 함께 원주의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나섰다. 올 시즌 원주에서 2승을 해 현재 모금액은 40만원. 좋은 일 하려면 많이 이겨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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