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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29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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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도에서 전체 물량의 60%에 달하는 5천6백48가구가 공급된다.
동문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와동리에서 공급하는 아파트는 전체 물량이 1천3백가구에 달하고 선호도가 가장 높은 33평형이어서 관심을 끈다.
성원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면에 공급하는 아파트도 주목 대상.
최근들어 용인 일대를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되살아나면서 일부 아파트는 아파트 입주권에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주택공사는 다음달 모두 7천8백50가구를 공급한다. 주목대상은 경기도 용인시 상갈지구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2천4백93가구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2천3백51가구. 철산 아파트 16∼22평형대는 5년 임대아파트이고 나머지는 공공분양 물량이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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