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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27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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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군에 있는 재래시장의 경우 당근 1㎏의 평균가격은 1천8백원인데 천안 G백화점은 2천5백원(포장당근 3천7백79원)으로 가격차가 7백원이나 됐다.깐 마늘 1㎏은 재래시장에서 5천원에 판매됐으나 할인매장과 백화점에서는 각각 5천8백원과 5천5백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특히 대파 1㎏은 재래시장에서 1천원에 판매됐으나 천안 G백화점의 포장대파는 5천6백18원에 판매돼 최고 5.6배의 가격차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청지역의 유일한 향토백화점인 동양백화점이 27일 개점 18년을 맞는다.
동양백화점은 이를 기념해 29일부터 바겐세일을 하면서 주식 1만8천주와 금강산 여행권(18명)을 걸고 경품행사도 벌인다. 042―480―5030
○…패션백화점 앤비는 27일부터 12월13일까지 샐리 나프나프 애녹 샥티 리씨 등 15∼50개 품목을 최대 75%까지 할인판매하는 ‘겨울 대바겐세일’을 실시한다.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프로필사진 촬영권을 증정한다. 042―222―7109